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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소은, 20년만 새 앨범에 실수 “심의 넣어야 하는 것도 몰라”(완벽한하루)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17: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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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Bia2yj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325329dd1604c87993a14d58c740f41c0cd1c6d08e0a6a3505172a227cc74" dmcf-pid="XsbnNVWA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70437453fnci.jpg" data-org-width="649" dmcf-mid="GuavGc2X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70437453fn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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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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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ZOKLjfYcy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2281f3eab3e02885453072410789a4f54df8196ddf661d77f0aa4cf32631b35e" dmcf-pid="5I9oA4GkyK" dmcf-ptype="general">이소은이 20년 만에 앨범을 제작한 고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8b33c492433d2eef2f5cc66a2fe9a76a9d9514fe5d7d0a0f01430287dee48f2" dmcf-pid="1C2gc8HElb"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소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677d0aa65c5e644b29b2c296a9fcf8eb4073dffb5a481c4cdacd15f415d7a1a" dmcf-pid="thVak6XDhB" dmcf-ptype="general">이소은은 과거 로스쿨에 가기 전 환송회 자리에서 이상순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상순은 “이소은 씨가 가는 걸 핑계로 맥주 한 잔 마셨다. 야외에서 골뱅이랑 먹었다”라고 말했고, 이소은은 “맥주 한 잔이 아니었다”라고 유쾌하게 지적했다. 이상순은 “이적, 김동률, 정원영,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 등 멤버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3c72981b8a5d5c05f35f74556884065a74a9be2ca124ccd32a668fc0850cd3c" dmcf-pid="FlfNEPZwTq" dmcf-ptype="general">이소은은 “미국에서는 궁금해서 찾아 보니까 들을 방법이 있더라. 제가 방송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모든 게 새롭다. 이어폰이 왜 이렇게 소리가 안 나나 했는데 볼륨을 죽이고 있더라. 서툴더라도 이해해달라”고 오랜만에 방송에 낯설어 했다. </p>
          <p contents-hash="d544f4855d6da923dc4d6be8662b6b1681bc4ad15f136a282f0838b6c6050dcb" dmcf-pid="3S4jDQ5rhz"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서방님’으로 이소은 씨를 좋아하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너무 반갑게 이번에 새로운 노래를 들고 오셨다”라며 이소은의 신보를 소개했다. 이소은은 지난 7월 23일 20년의 긴 공백을 깨고 신작 ‘이소은 시선 - Notes on a Poem’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43258607251ee641cc3099fbcd9a36e7b939bf5d5cdfd5e3ffbda97114cf422a" dmcf-pid="0v8Awx1mS7"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미국 변호사 일에 집중했던 이소은은 “이번에 제작도 했다. 너무 서툰 게 많아서 방송에 나오려면 심의를 넣어야 하는 것도 몰랐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pMTz9GaVy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Ryq2HNfy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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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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