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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포항' 옥순→상철 또 '패딩 플러팅'…질투난 옥순 "내가 2순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31 0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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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zpQh7v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72d14c4f2e243dd27945020f4ba78a2e2d99327b04c627e8d1de18d0812b7" dmcf-pid="3hqUxlzT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숙이 상철에게 패딩을 덮어주며 호감을 적극 표시했다. 이때 옥순은 두 사람을 쳐다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20458557fetq.jpg" data-org-width="1200" dmcf-mid="1pm8jtQ0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20458557fe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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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이 상철에게 패딩을 덮어주며 호감을 적극 표시했다. 이때 옥순은 두 사람을 쳐다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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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a2d2dcd20296ecda81fb765de342468355630f41149f12eadf5b032241b1d2" dmcf-pid="0lBuMSqytf" dmcf-ptype="general">27기 정숙이 상철에게 패딩을 덮어주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했다. 이때 상철을 마음에 두고 있는 옥순은 두 사람을 질투하며 상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p>
          <p contents-hash="799dc6ea5eb2e158437d9916d33f427ef2c6dffd0a9331d13d189a7c4bcc21fd" dmcf-pid="pSb7RvBWZV" dmcf-ptype="general">30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2화에서는 27번지 솔로 남녀들의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875b2b34dc066783d99440fefed80e625648e217fa15d5ac2c90600372fd74a" dmcf-pid="UvKzeTbYG2" dmcf-ptype="general">3일 차 저녁이 되고 정숙은 패딩을 가지고 공용거실로 와서 "춥죠"라며 상철의 등을 덮어줬다.</p>
          <p contents-hash="390fd9568a7ac56398225937716b926e919c6961953738a7f654233cc704bd46" dmcf-pid="uT9qdyKGX9" dmcf-ptype="general">동시에 상철에게 관심이 있는 옥순은 그 모습을 옆눈으로 지켜보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f7188aa968dc89137f09e68430623f9c32eba80c70edea6570be85e2dddcd9d" dmcf-pid="7y2BJW9H1K" dmcf-ptype="general">옥순은 이후 인터뷰에서 "내가 봤을 때는 상철이 정숙이랑 꽤 가까워 보인다. 고개를 돌려보면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보인다. 벌써 약간 서운하다. 지금 마음 가는 건 상철이다. 언제 안 바쁠까 봐 눈치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9062e5f473d4299494d206e52ad12be5f3dd0bd305e6c744cfdbf38248f08f" dmcf-pid="zWVbiY2XYb" dmcf-ptype="general">저녁 술자리가 이어지던 중 옥순은 모두가 고기에 시선이 쏠렸을 때 상철에게 "대화할래요?"라며 밖으로 상철을 불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df8124f017b5278f059b0a48e63afd3fb3529b159a296f79b2cd89b95621ce" dmcf-pid="qYfKnGVZ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철과 대화를 나누는 옥순.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20459985xh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J5GbkZw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020459985xh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철과 대화를 나누는 옥순.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33cdc67e89c0cab419344cea53ddb0bd060f8ff7730cd69f5850d71d48d920" dmcf-pid="BG49LHf55q" dmcf-ptype="general">상철은 옥순에게 인터뷰 때 언급한 옥순의 이야기를 꺼내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79dd9f3ce286f91b487acb91214d6002c89ffd854219b05d89233219e47c341" dmcf-pid="buner7iBGz" dmcf-ptype="general">앞서 인터뷰에서 상철은 "정숙은 싱그러운 새싹이 돋는 느낌이다. 옥순은 뽁뽁이 뜯는 느낌이다. 단순하고 편하고 재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4840d3965440633eb4ceb39a1320a186e313751c42c3f6b02711e859c8d966" dmcf-pid="K7LdmznbH7" dmcf-ptype="general">상철과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옥순은 "1순위는 정숙, 2순위는 나냐"라며 솔직하게 물었다.</p>
          <p contents-hash="315975e1bc7a9bc20bef1f79113c758284763cb102baa4b328b8d1dced1d5367" dmcf-pid="9zoJsqLKtu" dmcf-ptype="general">당황한 상철은 "솔직하게 기분 나쁠 수 있는데 사실상 좀 그렇다"며 옥순보다는 정숙을 더 마음에 두고 있음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2qgiOBo9XU"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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