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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지, 4천명에 우르르 ‘언팔’ 당했다…“가지 마”[SNS는 지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30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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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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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04306045ksic.png" data-org-width="588" dmcf-mid="9LpI9jGk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04306045ksi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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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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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22e4f2b84bb92cf05da099a483a9a725e0a91a1409b094d21489ed436a09ba" dmcf-pid="4lUC2AHEUC" dmcf-ptype="general"><br><br>가수 이영지가 손톱 부상 사진을 올린 후 약 4천 명에게 ‘언팔로우’를 당했다고 밝혔다.<br><br>30일 이영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얘들아 잘 지내? 난 잘 지내. 나 열일 중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에는 민머리에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필터를 적용한 이영지의 셀카가 담겼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c06ab952b3cbc0865b4f18f89fc2bec67f6d65e07dc28645425a5ccb25d9b" dmcf-pid="8SuhVcXD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04307449lkdz.png" data-org-width="958" dmcf-mid="2LXkUJhL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khan/20250730104307449lkd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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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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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92eda97bed2b2335fbd2c1c22e3bcdbc22873b7bac560696cb72925af848eb" dmcf-pid="6v7lfkZwzO" dmcf-ptype="general"><br><br>이어진 게시물에서 이영지는 한 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공유했다. 팬은 “팔취(팔로우 취소)”라며 장난 섞인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이영지는 “가지 마. 안 그래도 나 손톱 사진 올리고 4천 명이 언팔로우 했단 말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앞서 이영지는 지난 22일 손톱 부상 사진과 함께 “손 다쳤냐고 매니큐어를 물어봐서… 약지랑 새끼손톱이 번쩍 들렸어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공개된 사진에는 손톱이 일부 들린 약지 손가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부상의 심각함이 그대로 전해졌다.<br><br>이영지는 “병원 가서 손톱 뽑을 거긴 한데… 24살이면 하나도 안 무서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너무 무서워요. 명복을 빌어줘”라며 농담도 덧붙였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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