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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목숨까지 걸었다..♥조이현 살린 순애보에 또 한 번 심쿵 유발(견우와 선녀)

온카뱅크관리자

2025-07-30 0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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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F1FKaV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dae99524a0d4526c5872219d207ab50689c8a4f5275292a7aa3317f55b767" dmcf-pid="0L3t39Nf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072209971tupq.jpg" data-org-width="530" dmcf-mid="tvupu4kP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072209971tu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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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6995177ffe126b4dd8abe9aecf7bd64099e9bea76bd34f35be79633df62fc9" dmcf-pid="po0F02j4Wu"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조이현이 추영우를 살려냈다.</p>
          <p contents-hash="291f356b14311c121b7004a6c01075bedd326adf15b02396814bf8f9665da75c" dmcf-pid="Ugp3pVA8TU"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대신 목숨을 놓으려는 배견우(추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292b2a7f466c6ea0f628679f1be8387f6e839b29176bc39a9be7a5110d60dd1" dmcf-pid="uaU0Ufc6lp" dmcf-ptype="general">배견우와 함께 집으로 온 박성아는 표지호(차강윤)를 보자마자 돌진해 키스를 퍼부었다. 표지호는 깜짝 놀란 후 진짜 박성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봉수?”라고 말하며 악귀 봉수(추영우)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p>
          <p contents-hash="27a82fb71139073e18a9612740897705e1f343effd567f0cb1d3ee4b0b3d4a3d" dmcf-pid="7Nupu4kPW0" dmcf-ptype="general">악귀가 들린 사실을 모르고, 박성아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 친구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배견우는 악귀 봉수가 들린 박성아에게 원래 박성아인 척 연기를 하라고 당부했다. 악귀의 존재를 모르는 친구들은 박성아의 무사 귀환을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9c633548138b84043f00e3814ac2b4d6426a6e5b194df73a99cace87e390ab16" dmcf-pid="zj7U78EQC3" dmcf-ptype="general">친구들의 따뜻한 분위기를 지켜보던 박성아는 “이 따뜻한 풍경 안에 있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성아인데”라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박성아는 돌연 친구들에게 “미안해. 내가 여기 있어서 미안해”라고 사과를 한 후 눈물을 흘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401d8fca832730fbd091a855872a9b2a115a429684bd0541b771749762a41" dmcf-pid="qkBzBQrR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072210148howo.jpg" data-org-width="530" dmcf-mid="FC8f8nSg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072210148ho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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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574bed221787009b03be97dbdbd7e2c519f36f51cfd3bfc8eea5b6f846ea45" dmcf-pid="BEbqbxmeSt"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와 박성아는 박성아의 꿈에서 재회했다. 박성아는 배견우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고, 배견우는 박성아를 안심시키기 위해 “잘 지냈다”라고 말했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그리워했던 마음을 숨기고 “잘 지냈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c4821183791994aa66d8a593a52dd98e322adc8fa9f12385b48b1e3f5d758d9" dmcf-pid="bYJeJkZwh1" dmcf-ptype="general">그렇게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었고, 배견우는 박성아의 몸에서 자신의 몸으로 악귀 봉수를 옮겼다. 박성아는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껴안고 잠에 들었다. 이를 본 표지호는 “이렇게까지 화해를 했다고. 과한데”라고 말한 후 두 사람에게 다가갔고 편안한 박성아의 표정을 본 후 “성아구나”라고 안심했다.</p>
          <p contents-hash="de6f032f2f9d1b2b28857dc063c388e8ab5dcf394bd455c27ddab256c2dac717" dmcf-pid="KGidiE5ry5"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박성아에게 “알아, 발소리만 들어도 알아”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배견우와 박성아는 꽁냥꽁냥하며 연인 분위기를 뽐냈다. 표지호는 어딘가로 떠나려는 듯 짐을 쌌고 가방을 닫으며 “첫사랑이 끝나는 소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6af2d94bcfb4cd36bb51e75f55f25e04d0bc939bba07450a13bc2852e1b894" dmcf-pid="9HnJnD1mlZ" dmcf-ptype="general">악귀를 가져간 배견우 또한 박성아 대신 자신이 죽을 준비를 했다. 염화(추자현)와 함께 죽음으로 가는 의식을 진행하고 있을 때, 이를 알게 된 박성아가 간절한 기도 끝에 신어머니를 마주했고 다시 한번 무당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박성아는 악귀 봉수를 내보낸 후 배견우를 살려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2XLiLwtsTX"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2864ebef06052e0964c10bc70bc4e7d8118a0c257f53a1a4cdadbca40b0f184" dmcf-pid="VZonorFOSH" dmcf-ptype="general">[사진]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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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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