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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세정, 이기찬에 관심♥… 현장 난리 (오만추)[TV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0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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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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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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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KBS2·G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073333358nt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ieBqHE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073333358nt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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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Joy·KBS2·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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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멤버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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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b7ee534b013b00d9fb8dc03ed3bf6861820d2fdb715fd72250bd4262972edc" dmcf-pid="XCHWEkRuIf"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 2기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드러내는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의 모습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954eef42800e08cf2da168a22d173391a6c9b24b00a100f5f80034580fa41d95" dmcf-pid="ZhXYDEe7rV" dmcf-ptype="general">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확고한 의지를 보인 것은 박광재였다. 그는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는 선택을 포기할 것”이라며 “선택을 한다면 그 사람만 할 것”이라고 강세정을 향한 일편단심을 밝혔다. 랜덤으로 상대가 결정되는 데이트였지만, 박광재는 3연속 강세정과의 데이트를 기대했다.</p>
          <p contents-hash="058bd6d101651e32f2bbddfa857e165bbfc2c5523bca7088e4b585e888029f81" dmcf-pid="5lZGwDdzs2"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기찬이 변수로 등장했다. 첫 호감도 투표에서 강세정에게 표를 던졌던 이기찬은 “솔직히 한번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박광재를 긴장하게 했다. 마지막 데이트는 둘만의 식사 데이트로, 숯불 닭갈비, 오리 백숙, 피자·파스타, 도토리 정식 중 같은 메뉴를 고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방식이었다. 이기찬과 박광재는 강세정이 고를 것 같은 메뉴를 예상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1a614364a66a00e43e980b22b6e7a3a2dc3e596b831b8fbfb476fa93e87f0fe" dmcf-pid="1uf95ZOJI9" dmcf-ptype="general">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박은혜는 “익숙한 것 괜찮은 것 같다”며 이기찬과 또 한 번 데이트하길 원했다. 그런데 박광재와 확실한 러브라인을 그려가는 듯했던 강세정이 전날 이기찬의 노래를 듣고 호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을 만나 내 감정을 확인해 보고 싶다”고 고백해 긴장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2384b0f83b662a9118e5675033ea14d1927c7e9912178dc8305d5f6d00475e" dmcf-pid="t74215Ii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KBS2·G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073334717hge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HWEkRu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073334717hg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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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Joy·KBS2·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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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됐고, 먼저 이형철과 신봉선이 데이트를 했다. 그는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다.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며 신봉선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차에 타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쉬지 않고 대화했다. 특히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포기한 이유, 문득 느끼게 되는 외로움 등을 이야기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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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7302c30b3546b0760cad32792974c622906aba41497a5b2bb3baa86431f162" dmcf-pid="3q6fFthLEB"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이런 게 잘 통하는 건가?”라며 신봉선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것에 만족스러워했고, 신봉선 또한 이형철의 자유분방함이 멋있었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ed12c2c1496b3c5f179c41e4c3c8c76289734d89f0e5eec02060106464795a" dmcf-pid="0BP43Flomq" dmcf-ptype="general">다음으로는 이상준과 왁스가 오리 백숙 데이트를 즐겼다. 왁스는 “내가 진정성에 약하다. 장난꾸러기인데 진지함을 봤다”며 “자기 사람 잘 챙길 것 같고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고 이상준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445b42466c7735f43dce220ba56dd83304b3bb67eeb3c7f9983959e5dd2fad" dmcf-pid="pbQ803Sgsz" dmcf-ptype="general">이상준 역시 “’오만추‘를 통해 내 이상형을 알았다.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걸 알았다”며 왁스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내가 보기에 단점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왁스를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ecec2b113ebb10d549d9b4808caa5783ff3a5479a1d0ba27e31250e1406921c9" dmcf-pid="UKx6p0vaw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나이 차이라는 현실적인 장애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감정에 충실한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세포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4e8248cae501dd2ab0f7c020e6a6b7d95ea45dd32f1b64422699f29286babc95" dmcf-pid="u9MPUpTNDu" dmcf-ptype="general">이기찬·박광재·박은혜·강세정의 마지막 데이트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데이트에 이어 ’오만추‘ 2기의 마지막 선택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눈시울을 붉히는 남자 출연자들 모습이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5a187fe57a6d951834e42e209acd35db44eb918a67753f67d7474dd550a87a55" dmcf-pid="72RQuUyjIU"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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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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