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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감방서 '버티기'‥오늘 강제구인 재시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0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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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d2753d970b8785b7afb867af1e53893d70a7c1a944c0b5fa52db5281191a51" dmcf-pid="2ZdWMwJqcG" dmcf-ptype="general"> [뉴스25]</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V5JYRriBjY"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d653a57dd2f221e91d4f8f6122342d139b01a57eee2926f66c739a7af1743e21" dmcf-pid="f1iGemnbkW"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이후 두 번째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8579c937daed2b1dc2bfbe96937ecfdd7c167387260a2c5dfbfa0230a38e93a8" dmcf-pid="4tnHdsLKAy" dmcf-ptype="general">강제구인마저 윤 전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됐는데, 내란 특검은 오늘 다시 강제구인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092272e7dc39ff5d1e03a19515c8e5c80fc75406644bf409c0265067f80aca2" dmcf-pid="8FLXJOo9AT"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63oZiIg2gv"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a44ad27fe06ef691b99e1492bf3445d1438f8d60dc4c61a19213cc11d3e5f06c" dmcf-pid="P0g5nCaVcS"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2시였던 내란 특검의 2차 출석 요구 시간에도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a65116326acf7a0a0102beb3f494b1cd48b9e2b7e03c066ad1a64c75b40529f8" dmcf-pid="Qlfs9o41Nl" dmcf-ptype="general">하지만 불출석 의사는 특검이 아닌 구치소 측에만 전달했습니다.</p>
          <p contents-hash="47bb03d44428d7e303f5579bf69964506f4712877b304f7c7e9e01890000295e" dmcf-pid="xS4O2g8tjh" dmcf-ptype="general">특검은 출석 여부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나 변호인으로부터 문서나 구두로 통보가 오지 않자, 교정당국에 문의해 불출석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d0d2e0fac924e7f4860235aee0e7be4d29e35ccc40c7ea77ce7f775e3a8074a3" dmcf-pid="y6h2OFloAC" dmcf-ptype="general">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언론에 "지난번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고, 상황이 변경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c39f0eb1b07dfc212cacb4d320e1f7a826c7495019a554dbb2be1f7a4dc3ccc6" dmcf-pid="WPlVI3SgjI" dmcf-ptype="general">지난 1차 출석 불응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58e42aec2e40faea878c394684a1d99acba9dcf3b8b9a7cca6b0afcddfa5a7ad" dmcf-pid="YQSfC0vajO" dmcf-ptype="general">오후 2시, 예정된 시각까지 윤 전 대통령의 출석을 기다린 특검은 곧바로 서울구치소장에게 윤 전 대통령을 오후 3시 반까지 서울고검 청사 내 조사실로 인치하도록 지휘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p>
          <p contents-hash="9a50427cdb6812fca1bebdda3ead8663b760927d6adb73d34003391a0319f249" dmcf-pid="Gxv4hpTNcs" dmcf-ptype="general">교정당국이 강제구인에 나섰지만, 윤 전 대통령이 수용실에서 버티면서 무산됐습니다. </p>
          <p contents-hash="78b16fac2e224581d080f7efe71209e5ec289760d49a9b75d67455fbcd1413d7" dmcf-pid="HMT8lUyjNm" dmcf-ptype="general">특검은 서울구치소로부터 "윤 전 대통령이 수용실에서 나가기를 거부해, 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할 때 강제적 물리력을 동원하기 난감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3b83d146a67e31e3f00406a05b77b7ec5dc883c8c1c10602e6dd9bbde9cdceb8" dmcf-pid="XRy6SuWANr" dmcf-ptype="general">이에 특검은 서울구치소 측에 다시 오늘 오후 2시까지 윤 전 대통령을 특검 조사실로 데려오도록 지휘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p>
          <p contents-hash="e6df42d989bc44b3e0eb27160dde7943acd400fe15880780e0881d09a2b5b904" dmcf-pid="ZeWPv7Ycjw" dmcf-ptype="general">"구속된 피의자에 대한 인치 지휘는 구속영장에 수반된 당연한 절차"라고 강조한 만큼, 계속 강제구인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p>
          <p contents-hash="830ef5ce269e78512cbfe7ea5cd9db56a2e76790394c2e9da3318c0197aa3169" dmcf-pid="5dYQTzGkoD" dmcf-ptype="general">다만 특검은 오늘도 윤 전 대통령이 강제구인에 불응하는 등 계속 조사를 거부할 경우, 추가 조사 없이 기소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de91e98516c93c024f2b49378922361b5131664db6b3898ed3c08bb2272df33" dmcf-pid="1JGxyqHEaE" dmcf-ptype="general">어제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다시 한 번 불러 조사하는 등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연루된 피의자들을 조사하며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에 기재된 혐의에 대한 보강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4f7c45a9fd7ab158d56225e838a5c8f4b0b7043e0a05af553d8cf52cd5d7ee5" dmcf-pid="tiHMWBXDNk"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승은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973ad3e9d68bc436dcc218c56fe08fb95399ef7630f386221e6e7b42c87d8c5" dmcf-pid="FnXRYbZwkc"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a3770a230456f4640e98a8c71808f545cf737b0bcf10e38872e23a9dbe0205f" dmcf-pid="3LZeGK5rNA"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gugiza@mbc.co.kr)</p>
          <p contents-hash="164b1787f1e75e52a90f6a42d31ef05453472263459e411e5565bd1c827f1cc5" dmcf-pid="0o5dH91mg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35495_3683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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