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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0억 매출 컵밥 CEO' 송정훈 "직원이 총 쏘고 도망, 5천만원 절도 피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3 17: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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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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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ddbfa640cc9ccb3614252aeb145d49aa878c765d0c807621f9de4b603dc9e" dmcf-pid="9QWx0bZw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정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175937744gwku.jpg" data-org-width="600" dmcf-mid="b5kulHme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rtstoday/20250713175937744gw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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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정훈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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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fcb4c453e90ca70aae129f2ff199f8071c6230189507453a4225ee1f39f521" dmcf-pid="2xYMpK5rj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정훈이 과거 총기 절도 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051ca5d05791049d55cb6b7c7d44525b86bd39d69c6b47543b7c1fb927a6efd" dmcf-pid="VMGRU91mkU"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는 유타에서 연 600억 매출을 기록하는 컵밥 신화의 송정훈 보스가 지금의 성공 신화 이전의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97c81a7d06db2792292e7ee56bd3d3085ca3904747291049d241923ef60c48e" dmcf-pid="fRHeu2tsop" dmcf-ptype="general">이날 송정훈은 7년 동안 사용했던 사무실을 찾아가 총격을 받았던 자리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e33e440814f6538feefaba45d4244175ff0b690f55a9a551c910f9a0898cac21" dmcf-pid="4eXd7VFON0" dmcf-ptype="general">그는 "여기에 총을 쏘고 도망갔다"며 "진짜 말썽이 많았다. 도둑이 많이 들기도 했다. 아이들도 못 데려와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db41f47cd9359fc0af967d117684dd447723eb23fae76a44d719769b8274cb" dmcf-pid="8dZJzf3IN3" dmcf-ptype="general">이어 "일요일은 돈을 입금을 못했는데 그걸 알고 있던 직원이. 카메라까지 다 들고 갔다. 5천만 원 정도 되는 돈이었다. 이틀 동안 만든 매출인데, 다 들고 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42b91f3e92e2f04e0f6b82ff24e904ea778b7670dd58d67b7ee3705a63ee454" dmcf-pid="6J5iq40Co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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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600억 CEO 송정훈 오열, 총격 사건에 직원 절도까지 “5천만원 피해”(사당귀) 에스파 윈터, 여름날의 사색…길바닥도 화보 만드는 감성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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