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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김장훈, 사칭계정 뻔뻔함에 "나도 속을 뻔" [RE: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8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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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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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ed157da2a6fc183591630e251fd392adbc11cff55d4c9dce467bbbfd7e6f8" dmcf-pid="5v1JMMqy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200505284vir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MYQ440C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200505284vi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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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ea4c1e3e850afff2b6e21081d4fff5c4e0cdc1b6cc1990367c9c461da50ee5" dmcf-pid="1TtiRRBWT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장훈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af5243637333a0d06a60ae7ebecb10b78e0b2e051e3e54d536b490ca2c98749" dmcf-pid="tyFneebYvv"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거 다 가짜고 나 아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8c0f8d686ec32c1b0f1316a103c5b5a2b81910862e03eac05f748d4c986fa162" dmcf-pid="FW3LddKGyS"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은 사칭 계정이 보내 온 DM을 캡처한 것으로 김장훈의 이름으로 천연덕스럽게 인사를 건네 온 계정주는 "가짜 계정 OO"라는 거친 반응에도 "이게 가짜 계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 나다. 진짜 내 두 번째 계정"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ed3facc6719f864c6ce60b578f04cb313521861d8f96ce1c9b3e4a3cbebaa90" dmcf-pid="3my6VVFOWl"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나는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딱 하나씩 있고 다른 계정은 없다"라고 강조하곤 "저러면 진짜 속겠다"라며 그 수법에 황당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47ddac17d3ee3b8e8c6ccfc302f372a9f33f7c4cd42ff1eee48664686733d2f" dmcf-pid="0sWPff3IWh" dmcf-ptype="general">아울러 "절대로 속거나 피해 보지 말고 신고하시길"이라고 덧붙이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b15de035abaf91fa600fd2f90d64cd3adc3d27d620aecf3447b90ed850f0a56" dmcf-pid="pOYQ440CCC" dmcf-ptype="general">SNS 시대가 도래하면서 연예계는 '사칭과의 전쟁' 중으로 김장훈에 앞서 오정연, 박원숙, 강재준, 엄태웅 등이 사칭 피해를 입었다.</p>
          <p contents-hash="799a523902762952b849f6f8270ba8765d0ed4d2c34d2567562e502e4e4c8692" dmcf-pid="UIGx88phyI" dmcf-ptype="general">박원숙의 경우 틱톡 사칭 계정 등장으로 인해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여러 군데 호소하다가 변호사를 선임하니 당사자들이 영상을 정지 시켰더라. 이게 다 가짜뉴스가 되는 것"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830b602a42cf1f1423ad2eaf82b9098eb3e6fd9de0b56948fd74b872360d53b" dmcf-pid="uCHM66UllO"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장훈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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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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