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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LG는 왜 또 홍보 안할까”...소비자원 무선이어폰 10종 살펴봤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7 12:2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bCXK5rcu">
          <p contents-hash="7b16d78bf39610664dd8b8200559c0d6122e984831285298714ef571fe499b03" dmcf-pid="HlKhZ91moU"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판매되는 10종의 무선 이어폰 재상 시간이 제품 간 최대 3.1배나 차이가 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429cc604122b24e3824782f6d67c1de168d2177d7f77a01cfbf3c97283d25" dmcf-pid="XS9l52ts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윌 아이엠과 협업을 선보인 LG전자 x붐 무선이어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k/20250707122102017unyq.jpg" data-org-width="700" dmcf-mid="Y5yJkWDx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k/20250707122102017un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윌 아이엠과 협업을 선보인 LG전자 x붐 무선이어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1e2d39fb87b4c7338fe9d2efebb6687f570bc0ef55f2dbf7b697c64bf9237e" dmcf-pid="Zv2S1VFOk0" dmcf-ptype="general">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는 LG전자 제품(xboom Buds)이 뽑혔고 아이리버 제품(IB-TWA9)은 연속 재생 시간이 가장 짧고, 최대음량(최대음향출력)이 유럽연합(EU) 안전기준을 넘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div>
          <p contents-hash="17b622614808eac638e26b6077a6c93b9a0f871c536dc069d22cd49e03357f90" dmcf-pid="5TVvtf3Ic3" dmcf-ptype="general">한국소비자원은 무선 이어폰 10종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각종 성능과 가격 차이가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7c84236ba39451805b426b6660aeff8540ab06319de9017eb7f0f4fa887c5cb" dmcf-pid="1yfTF40CcF" dmcf-ptype="general">시험 대상은 무선 이어폰 중에서 20만∼30만원대 고가형 5종과 10만원대 이하 중저가형 5종이다.</p>
          <p contents-hash="2903d34e5819ad86670032723ad594b15e14117f761bafd2e75e90e310dc2fa1" dmcf-pid="tW4y38phgt" dmcf-ptype="general">가격은 샤오미(Redmi Buds 6 Lite) 제품이 2만4천8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JBL(TOUR PRO 3) 제품이 35만9천원으로 가장 비쌌다.</p>
          <p contents-hash="9df0c80f9808ab6cf9a9ac7b1e6b93d0a89b1b61289177963bd00df8dce58e21" dmcf-pid="FgHorXsdc1" dmcf-ptype="general">외부소음차단 기능을 끈 상태의 연속 재생 시간은 소니(WF-1000XM5) 제품이 15시간 10분으로 가장 길었고, 아이리버(IB-TWA9) 제품이 4시간 50분으로 가장 짧았다.</p>
          <p contents-hash="76b989f41abc1dd3f89fc2ada70afb1013928691b20a42d64b1958c483514aa9" dmcf-pid="3aXgmZOJg5" dmcf-ptype="general">외부소음차단 기능을 켠 상태의 연속 재생 시간은 JBL(TOUR PRO 3) 제품이 9시간 10분으로 가장 길고, 아이리버 제품이 3시간 20분으로 가장 짧았다.</p>
          <p contents-hash="098f7731b01dc558eff60efc56dc0bdd61935f85bc73d9f006e94bb0d738d92d" dmcf-pid="0NZas5IiNZ" dmcf-ptype="general">아이리버 제품은 음악을 들을 때 최대음량(최대음향출력)이 EU 안전기준을 초과해 주의가 필요했다.</p>
          <p contents-hash="c7b03d744761a2689b0fdb5cfdbd0c989921ae9ee5be244e8f617482d35bdc39" dmcf-pid="pj5NO1CnkX" dmcf-ptype="general">원음재생 성능(음향품질)은 8종이 상대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2종 중에서 샤오미(Redmi Buds 6 Lite) 제품은 ‘양호’, 아이리버 제품은 ‘보통’으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624dfd99661619c8a81ff5bf39294674451b5a0fb9417d45d04420587eeb62cb" dmcf-pid="UA1jIthLjH" dmcf-ptype="general">외부소음 제거(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고가형 5종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3a552da246d8201bfb73a94423d634f696d7a5c045e3cb6860788bb24bc6b77" dmcf-pid="uctACFlojG" dmcf-ptype="general">무선 이어폰의 무게는 제품별로 4.1∼7.1g으로 차이가 있고 부가 기능도 전용앱, 무선충전, 터치스크린 케이스 유무 등이 달랐다.</p>
          <p contents-hash="7c66b40f7717ed528a981413fc74a3fc67dfe7754f6494dc30cf92274adb6ee7" dmcf-pid="7kFch3SgaY" dmcf-ptype="general">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는 LG전자(xboom Buds) 제품이 뽑혔다. 가격은 14만9000원이고 음향품질과 소음 환경 속 통화품질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736ce0726115f7a8c2a809261f87e2bb63a7d18723a9f9363cf44640ea75387" dmcf-pid="zE3kl0vaoW" dmcf-ptype="general">소비자원은 “무선이어폰의 핵심 품질인 원음재생 성능은 10개 중 8개 제품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소비자는 주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가격과 무게, 각종 성능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비교해 구매하라”고 당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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