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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돌→영화 데뷔…최보민 "'괴기열차' 욕심 많이 났죠"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4 1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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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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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52f1aeb132092df2c49abcc9db2c1974f87bd3fbdf2ba940ecd4cb8de10818" dmcf-pid="Qpwqo7Sg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3607502cak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YW2TaV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3607502ca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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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00a3ae5b8976676f4543a3d70b0c6b852c5ef5ad108a9e8c24d9bc5fff3b32" dmcf-pid="xUrBgzva5I" dmcf-ptype="general">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이 영화 '괴기열차'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c48c3dd2b8a09c3c1acbe789dfbd04d8ddc97619e998755c86c413a4784854e5" dmcf-pid="yAbwFEP31O"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등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13cc1ffbcfa37c371deb42c4e40fba8a8999061322784afaf7e132eafdba474" dmcf-pid="WcKr3DQ0Hs" dmcf-ptype="general">골든차일드로 데뷔해 '18어게인', '에이틴2 (A-TEEN2)'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던 최보민에게 '괴기열차'는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는 이 영화에서 조회수에 목매는 유튜버 다경(주현영)을 짝사랑 하는 유튜브 회사 PD 우진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14bdd2c09a6c692df5ad01190317e5347c089f8c903de92338f2bffd75942431" dmcf-pid="Yk9m0wxp1m" dmcf-ptype="general">최보민은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느꼈던 부담과 설렘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첫 영화라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컸다"며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시나리오가 재밌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9d1a20264a57f2f6fa03914c3d282cbae1a29ac60a7a2b323406ac967dd5ce" dmcf-pid="GE2sprMU1r"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이라는 부담감이 클 때 많은 분들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덕분에 떨쳐내고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영화라 욕심도 많이 났고,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41fefff638451f4f284abf24bfc5c317825d8cfdb4949c2299cb47f66ee98" dmcf-pid="HDVOUmRu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3608939inq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nMy9vg2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3608939in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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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f04c822c52d8e5e781745d0310610695fd1c8d60b517e75a2d15b24cbf4251" dmcf-pid="XwfIuse7YD" dmcf-ptype="general"><br>함께 호흡을 맞춘 주현영은 최보민에 대해 "같이 촬영할 때만큼은 내가 공포영화를 찍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였다"며 "나보다 훨씬오랜 기간 연예계 생활을 해서 성숙하더라. 그런 부분에서 동생 같지 않다고 느꼈고 수월하게 촬영을 했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0225549c9eb721e00e1606f7af840e6b313470201f3b1e2d196c65410b8604e3" dmcf-pid="Zr4C7OdzYE" dmcf-ptype="general">이어 "우진이라는 인물의 따뜻함이 눈빛을 통해 많이 느껴졌고, 그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2cc3370b3b35c3d1f415e95843171244a85d72519026e8e757d452c394ce4f4" dmcf-pid="5m8hzIJqZk" dmcf-ptype="general">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오는 7월 9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a75c656148d212c9193ce744bbab9397dfcd59e3367c3ae1728a9b9e9a10db7d" dmcf-pid="1s6lqCiBXc"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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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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