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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7기 옥순, 3표 받아 인기녀 등극…'철벽' 19기 정숙 '0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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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poHankook/20250619230406284doln.jpg" data-org-width="600" dmcf-mid="zY7l3kIi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poHankook/20250619230406284do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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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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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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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17기 옥순이 둘째날 데이트 선택에서 3표를 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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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이뤄졌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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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기 정수는 첫 번째 선택에 이어 이번에도 6기 현숙을 선택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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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기 현숙은 "발걸음이 다가오는 소리에 너무나 감사했다. 매번 살려주신다"고 인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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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변호사 23기 영호는 약을 챙겨주며 관심을 표현했던 21기 옥순을 선택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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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대구에서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21기 옥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래 수도권만 생각하려고 했는데 21기 옥순님 말씀 들어보니까 유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만한 포인트가 있어서 한 번 더 얘기를 해봐야겠다"고 설명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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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음 차례인 수의사 24기 영수는 23기 영호에 이어 21기 옥순을 선택했다. 21기 옥순은 호감이 갔던 두 곰돌이상과 동시에 데이트를 하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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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타트업 이사인 24기 광수는 아침에 달리기 시합을 했던 17기 옥순에게로 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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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기 광수는 "17기 옥순님은 원래 첫인상 때 호감이 있었는데 19기 정숙님하고 순탄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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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poHankook/20250619230404990pbex.jpg" data-org-width="600" dmcf-mid="7MJ7xXph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SpoHankook/20250619230404990pb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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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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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그는 데이트 선택을 위해 이동하는 길에 19기 정숙에게 말을 걸며 핫팩을 주려 했지만 19기 정숙은 이를 거절하고는 혼자 앞서 걸어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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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기 광수는 "아예 혼자 가는 걸 보면 (마음이) 아예 1도 없나보다. 같이 속도를 맞춰서 걸어갔다면 그것까지는 제 한계 안에 있었던 것 같다, 대화가 안 되더라도"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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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악가이자 보험회사 본부장인 25기 영수는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하며 마음을 다잡더니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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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24기 정숙님 더 궁금하다. 17기 옥순님이랑 오전에 대화해 보려고 했으나 매끄럽지 못했다. 이번에 데이트하게 된다면 조금 더 긴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래야 제가 방향을 가는데 확고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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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약사 25기 영호는 다시 한번 24기 정숙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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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 솔로남 25기 영철은 역시 이상형으로 꼽은 17기 옥순 옆으로 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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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국 17기 옥순은 세 명의 솔로남과 데이트가 확정됐고, 19기 정숙은 0표를 받아 혼자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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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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