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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제이홉 "내 콘서트에 온 군대 후임, 신기했다...군대 인연들과 계속 연락"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9 2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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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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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af055fd109cb66f3c3d8935c1af485ff0cbacb47508a277857d7f957b26dac" dmcf-pid="1beDkKP3hK"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BTS 제이홉이 자신의 솔로 콘서트에 군대 후임이 왔을 때 반갑고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034a434684f530e2caafef16d0c36db0d3d4aef7678fc67effef94d4334f399" dmcf-pid="tKdwE9Q0Sb" dmcf-ptype="general">19일 온라인 채널 일일칠의 ‘사나의 냉터뷰’에선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ed6f3055098757897ccb75daf86f3b29fa0bbc874501c286c01e72d83de82a3f" dmcf-pid="FfLOm4e7TB" dmcf-ptype="general">근황에 대한 질문에 제이홉은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너무 많은 것들을 했고 가장 중요한 거는 첫 솔로 월드투어를 끝마쳤다”라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c016b49d4c49a78dff37dc8ab9a838e9d4bbf8b39f564696ad2ee512f9e5c97a" dmcf-pid="34oIs8dzlq" dmcf-ptype="general">이어 "부담감도 있었을 텐데 대단하다"는 사나의 말에 제이홉은 “처음에는 사실 시작하기 전에 두려움이 컸고 ‘이걸 스스로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영광스럽게 성황리에 끝마쳐서 내심 뭔가 편안한 마음이 있고 막상 할 때는 대충하지는 않는 타입이라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하긴 했다. 7명이 아닌 한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거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4c9a5f692f5b374467732f3773e8e8898a08ccc552e84fdf577d056c3d8d47d" dmcf-pid="08gCO6JqCz" dmcf-ptype="general">“콘서트에 군대 후임도 왔던데?”라는 질문에 제이홉은 “이게 ‘왜 저 친구가 여기 있지?’ 싶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손이 빨리 움직였었는데 관객을 볼 때 사실 자세하게 안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간에 유일하게 좀 튀는 남성 한 명이 있더라. ‘뭐지?’ 하고 봤는데 내가너무 좋아했던 군대 후임이 딱 왔더라. 근데 본인이 직접 티케팅을 해서 왔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f48d10b69e32226bb79811864e864c3ac309f5436ba11fa3c7d92bc3d46d5ec" dmcf-pid="p6ahIPiBT7" dmcf-ptype="general">이에 사나는 “티케팅 성공 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라고 놀라워했고 제이홉은 “나도 너무 신기해서 ‘저기 군대 후임이 와 있는데 어떻게 와 있는지 모르겠다’고 멘트로 이야기했다”라고 털어놨다. 제이홉은 “동기나 후임이나 아니면 선임이나 다 연락이 한 번씩 온다. ‘너무 잘 보고 있다’ ‘그때랑은 다른 호석이라서, 호석이 형이라서 너무 신기하다’ ‘내가 똑같은 사람이랑 연락을 하고 있는 게 맞느냐’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사나는 “BTS 제이홉 연락처가 휴대폰에 있는데 얼마나 신기하겠나”라고 웃었고 제이홉은 “그런 것을 많이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e13f7b691c07e4d66b89b8bc77521dde9e497586d4785422bbd5102304e086d" dmcf-pid="UPNlCQnbWu"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사나의 냉터뷰'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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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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