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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탁기온 선생’ 차강윤, 드라마 첫 미팅에서 비트박스 한 사연 “그만큼 간절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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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차강윤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portskhan/20250617155354240dnru.jpg" data-org-width="1100" dmcf-mid="9DST99Q0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portskhan/20250617155354240dnru.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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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강윤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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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 배우 차강윤이 간절한 마음에 비트박스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 차강윤은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의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용완 감독과 함께 주연배우 조이현과 추영우, 차강윤, 추자현이 참석했다.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 신시아와 커플 호흡을 맞춘 탁기온 역으로 출연한 차강윤은 이번 작품에서는 ‘MZ 무당’ 소녀 박성아(조이현)를 일편단심 바라보는 표지호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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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차강윤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portskhan/20250617155355681ixzs.jpg" data-org-width="1100" dmcf-mid="2lU7LLkP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portskhan/20250617155355681ixz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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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강윤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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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tvN ‘졸업’으로 데뷔한 그는 JTBC ‘협상의 기술’에 이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디션 현장에서 빼어난 비트박스 실력을 보인 뒷이야기도 전해졌다. 김용완 감독이 “첫 만남에서 본인의 어필을 위해서 비트박스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 순수한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하자, 차강윤은 “그만큼 간절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추자현으로부터 “마지막 촬영 때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는 훈훈한 뒷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차강윤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비트박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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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추영우(왼쪽부터), 조이현, 김용완 감독, 배우 추자현, 차강윤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portskhan/20250617155357013llzq.jpg" data-org-width="1100" dmcf-mid="VNHSbb6F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portskhan/20250617155357013llzq.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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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영우(왼쪽부터), 조이현, 김용완 감독, 배우 추자현, 차강윤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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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는 tvN의 ‘방법’,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이어 넷플릭스 ‘돌풍’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의 작품으로 죽을 운명을 타고난 소년을 짝사랑하게 된 ‘MZ 무당’ 소녀가 소년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액운과 맞서는 청춘 오컬트 로맨스물이다. ‘금주를 부탁해’의 후속으로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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