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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돈만 받고 도망쳐…사람 안 믿어” 사기 피해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7 07:11: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rZIjme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69b2525e28ef8a1179fd9765f1e67c3649bb21cde2e28d02c16a5d12533f79" dmcf-pid="pWm5CAsd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베니티 페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egye/20250617071148504lvlg.jpg" data-org-width="720" dmcf-mid="3ADHsawM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egye/20250617071148504lv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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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베니티 페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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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e85db0a042eb32bacefdedd7fd671507cdcef1716b47304a0e397bcc7aaf1ff" dmcf-pid="uPqd93BWJM"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베니티 페어’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BTS‘ Jin Takes a Lie Detector Tes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e903a62e617cb40e421561c10bf372661da24ebca6984dc3fff17b44822398c" dmcf-pid="7QBJ20bYix" dmcf-ptype="general">미국의 연예 매거진 베니티 페어의 거짓말 탐지기 인터뷰를 앞둔 진은 "이렇게 무거운 분위기에서 하는 촬영은 처음인지라 긴장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31ef5f93ba9b42661f776fd45a98dbc22bb9aefcc20abdda6578ae3904ed35" dmcf-pid="zxbiVpKGnQ"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사람을 잘 안 믿는다. 사람을 잘 안 믿기 때문에 잘 속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099c94f88854b72913e735f1fcb0862f725f4b59e1ea7d1bc9e45993c996567" dmcf-pid="qMKnfU9HJP" dmcf-ptype="general">진은 실제로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하다가 아이템 사기를 몇 번 당했다. 굉장히 많은 게임을 했는데, 여러 게임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d36364c0d689a49b43ef0ce7e60a01656994b98a5c93c1972bf8778286e1e7" dmcf-pid="BR9L4u2Xd6"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템을 돈 주고 구매를 했는데 상대방이 '나는 돈만 받고 도망치겠다'고 해서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는 '사실'이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ad694be84c4c605cfa1059b1ec4913fc5dbe066c0acd4bb9751d81b04d76b865" dmcf-pid="be2o87VZL8" dmcf-ptype="general">누군가가 자신을 사기라고 오해한 경험도 있냐는 질문에 그는 "옛날에 한 번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0b6080ac823c56884881fa916f785a2a0180725b0975cf974d2036fbde62876" dmcf-pid="KdVg6zf5R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누군가에게 제 소개를 했다. '이 번호가 아니다'라면서 끊었던 적이 있다"며 "저는 제 물건을 잘 잃어버리진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d828250ecacc9e16598db735b183e4b43bd320b4d3565c3468a6ddbec1ccfd" dmcf-pid="9JfaPq41if"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지난 5월 솔로 앨범 ‘에코(Echo)’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9af9e92646ef9495e5af3f90f59a79968d9db39041953f277be4ef639fae01d" dmcf-pid="2i4NQB8tRV"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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