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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창정이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1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남편의 카톡 메시지를 공유했다.
서햐안 핸드폰에 ‘임착한’으로 저장돼있는 임창정은 “갔다올게. 시간이 좀 남아서 우리 야니 힘들까봐 설거지해놓구 나왔어. 즐건 하루 보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서하얀./소셜미디어
이에 서하얀은 “오늘의 행복. 오늘 아침 8시 내가 먼저 출근하는 바람에 남편미 하고 나간 아름다운 행동 설거지 (Ak a.준재한테 질 수 없다)”라고 했다.
임창정, 서하얀의 넷째 아들 준재 군은 스스로 밥을 차려 먹고 직접 설거지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2017년 결혼해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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