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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KBS 진출한 김대호에 위기감‥견제룩 입었다(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5 1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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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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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a9ed5af5ecd48220b441fe2daa01a5af419e4500483f012ed52465116fef1" dmcf-pid="z5hCu6Jq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newsen/20250615170250843mnvo.jpg" data-org-width="640" dmcf-mid="UMV2jhGk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newsen/20250615170250843mn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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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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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newsen/20250615170251037vysl.jpg" data-org-width="640" dmcf-mid="um4fcSXD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newsen/20250615170251037vy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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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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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BtSlzQnbc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f0ab285f8c0416f34735535957f49ec35965b0e314e12529a46894758e514db" dmcf-pid="bFvSqxLKk9"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가 방송인 김대호의 KBS 진출과 야망에 위기감을 느꼈다. </p>
          <p contents-hash="ad5c1aef826285153b4530cf7a24a7f68c693598133eb0579e1051fe7ab6be3e" dmcf-pid="K3TvBMo9aK" dmcf-ptype="general">6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0회에서는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807eea8c0cb1d0771acaeb01442ba9379abc68e3dbd187a37441201580222a1" dmcf-pid="90yTbRg2Ab"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는 스스로를 "KBS의 둘째아들"로 소개하며 야망을 드러냈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김대호는 KBS 중 탐나는 프로그램으로는 대표 예능 '1박 2일'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좋은 전략이다. 저도 프리하자마자 MBC 아들이라고 했는데 진짜 아들이 됐다"고 응원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07a584e353a0b718bcb6f17ee880e5c8c3784dda114672b3a76b18e3ba4a7933" dmcf-pid="2pWyKeaVNB"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숙은 전현무의 견제를 알아챘다. "어색하게 현무 씨 왜 이렇게 꾸미고 왔냐. 견제하는 거냐"며 후줄근했던 지금까지와는 다른 깔끔한 차림을 지적하자 전현무는 "(김대호가) 여기까지 치고 들어오니까 속된 말로 썽을 부려야 한다. 야금야금 밀고 들어온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fc90856ec389d82d37bb105704f96fcc9fbc3a9825b616cf99c6fe7dc2d6c333" dmcf-pid="VUYW9dNfNq"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이런 와중에 '사당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는데, 전현무는 "제가 아는 대호는 '사당귀' 같은 프로 안 좋아한다"며 김대호에게 "솔직히 얘기하라. 대호는 야외 좋아한다. 야외 좋아하지 않냐. 안 좋아한다고 하라"고 다그쳤다. </p>
          <p contents-hash="e9ce5b8828c382665c6beffcdfa48c36532ee4c84934455ae2aee51816c5a169" dmcf-pid="fuGY2Jj4A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야외에서의 고생을 누가 좋아하냐"며 황당해했다. 김대호는 이에 "밖에 나가는 걸 더 선호하긴 하다. 그치만 다른 사람 인생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도 좋다"며 야외는 물론 스튜디오 예능도 좋아함을 고백했고, 위기감을 느낀 전현무는 "X쳐"라며 김대호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47HGViA8g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o68ET5ro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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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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