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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여권 만들기에 나섰다.

14일 채널 ‘기유TV’에는 ‘인생 첫 여권 만들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아들 현조의 여권 사진을 촬영하러 나섰다. 이들은 단골 사진관을 찾았고 사장님은 반갑게 맞이했다.

이미 50일, 100일 사진을 촬영한 바 있는 현조는 이은형의 재롱을 보고 능수능란하게 사진 촬영에 임했다. 수줍은 현조의 미소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단숨에 사진 촬영을 끝낸 현조. 이은형은 활짝 웃는 현조의 얼굴을 보고 “이가 여덟 개나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은형은 현조의 생애 첫 여권을 꺼내며 울컥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은형은 “사진을 혹시 몰라서 두 개를 했다. 입을 벌리면 심사 통과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서. 결국엔 입 벌린 걸로 해주셨다. 너무 귀엽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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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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