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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트페어링' 상윤, 제연 아닌 채은…제연, 지민과 귀여운 눈맞춤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4 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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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하트페어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poHankook/20250614081715460vsqd.jpg" data-org-width="600" dmcf-mid="P1GDM2xp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poHankook/20250614081715460vs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채널A '하트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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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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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채널A '하트페어링'이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출연자들의 관계가 요동치는 '로맨스 대혼돈'에 돌입했다. 14회 방송에서는 상윤이 그간 마음을 쏟아온 제연이 아닌 채은을 선택하며 판세를 뒤흔들었고, 제연과 지민은 '티키타카+눈맞춤+야식 데이트'로 최강 케미를 갱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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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입주자 10인은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특히 우재와 지원, 지민과 제연은 '러브라인 굳히기'에 들어간 반면, 상윤은 제연과의 거리감을 인정한 듯 채은에게 마음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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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상윤과 채은은 '2지망' 페어링이었지만, 동갑내기라는 공통점과 '음식' 취향까지 맞아가며 한층 가까워졌다. 상윤은 "편안한 연애를 추구한다"며 제연보다는 채은 쪽으로 마음이 기운 듯한 모습을 보였고, 채은 역시 "확고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혼란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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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하트페어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poHankook/20250614081716741mvka.jpg" data-org-width="600" dmcf-mid="Q7N8FWts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SpoHankook/20250614081716741mv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채널A '하트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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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런 가운데 페어링 성공 커플들에게만 주어지는 '1박2일 홈 데이트'가 공지되며 긴장감이 증폭됐다. 상윤은 채은을 불러내 "너를 쓸 것"이라며 폭탄 선언을 했고, 이 장면을 들은 찬형은 멘붕에 빠져 직접 채은을 불러내 속마음을 전했다. 이들의 삼각관계는 다음 회차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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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반면, '찐커플' 무드가 무르익은 지민과 제연은 여유 있는 대화를 나누며 관계에 확신을 더했다. 제연은 지민이 수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질투했고, 지민은 "난 늘 너였어"라며 직진 고백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야경 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짜장라면 야식'까지 함께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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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밖에도 창환은 수아에게 손깍지를 끼며 진심을 전했고, 우재는 작업실을 공개하며 지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건넸다. 하늘은 찬형에게 그간의 고마움을 전하며 평온한 마무리를 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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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트페어링'은 매 회 출연자들의 감정선이 요동치며 예측불허의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15회에서는 '홈 데이트' 선택 이후의 감정 변화와 최종 선택을 향한 마지막 분수령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하트페어링' 15회는 6월 20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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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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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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