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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태환, '국민 효자' 면모.."부모님께 집·차 사드렸을 때 제일 행복"[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3 2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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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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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2QMK3sTNw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f5d599b2329da897c47f108fcbf65591039abdb14395273755da6406facb32" dmcf-pid="VxR90Oyj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starnews/20250613205851555pdte.jpg" data-org-width="560" dmcf-mid="blbtTgDx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starnews/20250613205851555pd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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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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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fd8f8e5262077b7d4bdfbe824300ab2e4c2ef27d29d04ee232863e485642003" dmcf-pid="fMe2pIWArG" dmcf-ptype="general">
           영원한 '마린 보이' 박태환이 부모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7bf15ac3de7bb41a5ba2f05ea6d2e2962c04ce4e7d536a9e6f2103138d0ca649" dmcf-pid="4RdVUCYcIY"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레전드 박태환이 가족을 향한 뭉클한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74ed08925781469062c76ac51ea6196e4663d8d1a310666b9265febfab4a88b" dmcf-pid="8eJfuhGkrW" dmcf-ptype="general">이날 박태환은 고된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가족을 꼽았다. 그는 "현역 생활을 하면서 하루 일과가 새벽 4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끝났다"며 "30년 이상 이렇게 살아왔다 보니까 항상 당근 없이 채찍질만 해서 고되기만 했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3e42ab5fc7bd94f08dbab50d2c19df89197f77e9066ed3f237304123ef8e393" dmcf-pid="6di47lHEry"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제가 어렸을 때 암 투병하시고 힘드셨다. 수영이란 종목으로 끝을 봐서 대한민국 1등을 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내 엄마와 아빠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만큼 무조건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8c76e7d6e14a11d276ccf4e5f064b144de3a0006835a54e65635d9403ef8a" dmcf-pid="PJn8zSXD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starnews/20250613205853052ygrl.jpg" data-org-width="560" dmcf-mid="KiroQFqy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starnews/20250613205853052yg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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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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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41112c7bd7532527fd9c372c8f5e1beaf14edb11d4e0e374010cc3c20087610" dmcf-pid="QiL6qvZwsv" dmcf-ptype="general">
           박태환은 "내가 아무리 힘들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도 엄마가 힘들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내가 고통을 느끼는 것보다 엄마가 느끼는 고통이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생각하면 투정 부리는 정도의 고통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fa92460813f8316d7c94e9059d848df8aa136de52bdc014164e2e4f1de88923a" dmcf-pid="xnoPBT5rmS" dmcf-ptype="general">그는 선수 생활 중 가장 행복했을 때를 묻는 말에 "제일 높은 곳에 섰을 때 기분이 가장 좋지만, 그것과 별개로 부모님께 집과 차를 사드릴 때가 제일 행복했다"라고 고백해 국민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f675b2c66fbeb98b30cec960b3219cc8ab61f4369b529071311f8d7bcc8f630" dmcf-pid="y5tvwQnbD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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