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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잠적 후 심경 고백 "2013년 일 다 끊겨..전세금 빼 여행"[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5 0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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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mSZITNsv">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zhsv5Cyjw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e63f8cd6f6f142f7b9db800784735fd2e65ea7b72a56e3ffdd3956dbb1ac4" dmcf-pid="qlOT1hWA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숙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starnews/20250605055003646lbnb.jpg" data-org-width="658" dmcf-mid="pZPq8UbY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starnews/20250605055003646lb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김숙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d8acfd23329f61b3dc44f1690df3f9e9b51d5196ee520557988f009428b7ac" dmcf-pid="BSIytlYcsh"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김숙이 일이 없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심경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fa930452f0b5583895d43ef2b82e9c952eba8bed73f74e3f1813d5810e99c646" dmcf-pid="bvCWFSGksC"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언 김숙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7720be6f8aa21b94dd99576d00b227b41af37f1a3b6d7631006afdbe649642b" dmcf-pid="KThY3vHEsI"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김숙에 대해 "'따귀 소녀'와 '난다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갑자기 또 방송에서 안 보였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7f34d4cf510f12440952c9259280c83f0abb98887c417d8c17c3849a79385" dmcf-pid="9ylG0TXD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starnews/20250605055005067asyw.jpg" data-org-width="560" dmcf-mid="UZuHpyZw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starnews/20250605055005067as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e0e6a021d20a701b004376c0a8079c9597a78099707b9a6e0f13c18e95bfb7" dmcf-pid="2WSHpyZwws" dmcf-ptype="general">
           이에 김숙은 "떼 토크쇼가 유행할 때였다. 그 시절이 가장 무서웠다"고 자신의 성향과 다른 예능 방식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40f79a75ea81e66df026f212de4e2285e524929e2c0bb32d253b3cd380c6b83" dmcf-pid="VYvXUW5rOm"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김숙이 저와 성격이 비슷하다. 나서는 걸 잘 못 한다"고 김숙의 고충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5ef12d19eaf4bd76bacdfb1742fb2a20e7ab2b834f41392517de5b686b422e9d" dmcf-pid="flOT1hWAEr" dmcf-ptype="general">김숙은 "저는 안 시키면 토크도 안 했다. 판 깔아주면 못 하는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마땅히 개인기도 없어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b5efbd48bdef66b0fb2691c12ee78be70ecb3211c89fff8e8111d2f7de137d" dmcf-pid="4SIytlYcsw" dmcf-ptype="general">이어 "2013년 '무한걸스'를 마지막으로 일이 다 끊겼다. 그때가 30대 후반이었다. 방송과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때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a65a69d9c5cc23c9f5325536ef7834c5e1a0b60009a7aca4613ab78128fb72" dmcf-pid="8vCWFSGk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starnews/20250605055006603cdpz.jpg" data-org-width="560" dmcf-mid="u2zVRb41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starnews/20250605055006603cd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3b748eb4068c5865a70b5836a5a153faf2efe5c5bbd090babf9dc50e866f55" dmcf-pid="6ThY3vHEEE" dmcf-ptype="general">
           또 "(여행을) 원 없이 다녔다. 전세금을 조금 빼서 손을 대고, 아버지한테 대학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행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7121750976f9d9cd0c8b328f8048d07ace430e75a26417e4766b319d858f68e" dmcf-pid="PylG0TXDwk" dmcf-ptype="general">절친한 송은이와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도 밝혔다. 김숙은 "제가 어떤 방송을 들어가기로 했는데 포스터 촬영 전날 저만 캐스팅이 빠졌다고 연락을 받았다.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저만 까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5328bbc1b00d7963a5f1bd1d6016c22215a5fb278c7846156b49367772a5b8" dmcf-pid="QWSHpyZwm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너무 짜증이 나서 송은이 언니와 대화를 나누다가 '그럼 안 까이는 프로그램을 우리가 만들어보자' 해서 만든 게 팟캐스트 '비밀보장'이었던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xYvXUW5rIA"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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