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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54세 아들', 유튜브 첫 등장.."미국에서 결혼 후 노동자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4 1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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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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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zufNvwCnw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2cbdbab7bf7d203db31d1cfa5567367dd014fdaa25d04bf6d56715416ed8e" dmcf-pid="q74jTrhL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starnews/20250604194446096djhc.jpg" data-org-width="1004" dmcf-mid="U3nC3W5r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starnews/20250604194446096dj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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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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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6b07c050c73a1df801e7d842f4ba8db2c80a99e7381860ffb28b381f992b9dc" dmcf-pid="Bz8AymloIz" dmcf-ptype="general">
           한국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가 영상통화 중 54세 아들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div>
          <p contents-hash="48d6357fed2f0cea11d6b69d224df8bdc76c41bbd6e7f579ca9ce0dae343340d" dmcf-pid="bq6cWsSgE7" dmcf-ptype="general">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조식뷔페 먹으러 꼭두새벽 비행기 타고 날라간 81세 선우용여 (+55세 아들에게 잔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51269d37142b77f7af693a706be71ad3c09c8fa434ecb947a7b557309d10cab" dmcf-pid="KBPkYOvaDu"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중 호텔 조식 뷔페를 즐기다, 미국에 거주 중인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기다렸다는 듯 잔소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8772aca9e7d0d2f547671833f2f67102ac2a17ced0238bfd0d150541d0d0e65" dmcf-pid="9bQEGITNmU" dmcf-ptype="general">그는 "옷 샀어? 머리도 제대로 멋있게 좀 빗어라. 너네 딸 좀 프라우드하게 해줘라. 너가 막 입는 거 엄마는 이해한다. 그렇지만 가끔 멋있게 입을 때는 입어야 한다. 너네 마누라가 너보고 돈 벌어오라고 난리치는 건 아니잖아"라고 잔소리르 쏟아냈다.</p>
          <div contents-hash="c4ade237008ed72a113341c1215f5d66b9865b56c5d3bbc9f6ebbf145def3591" dmcf-pid="2Vem5SGkOp" dmcf-ptype="general">
           아들이 "일 중"이라고 답하자, 선우용여는 "고맙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엄마도 파이팅, 너도 파이팅. 알러뷰"라며 훈훈하게 통화를 마무리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4164a935d4da4416d07a83a43e8be6c8000bdcbcbf99801c893bf27287183" dmcf-pid="Vfds1vHE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starnews/20250604194446517bahs.jpg" data-org-width="1004" dmcf-mid="uhxDHCyj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starnews/20250604194446517ba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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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2cb620b780bd9d7e9e2e7824ffeb0b8a00f92d70605e6df6ba63787879349cd" dmcf-pid="f4JOtTXDm3" dmcf-ptype="general">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는 제작진에게 잔소리를 멈출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09bf0e112537996191f3eb3f56e7c3edfd6e5e5fa802cd32d2cd24dc378266c" dmcf-pid="48iIFyZwO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결혼하고부터 얘가 노동자가 됐다. 머리도 그냥 하나로 해서 묶고 다닌다. '뭐 겉이 모습 갖고 사람을 보냐'라고 하더라. 우리 손녀 딸이 국민학교 졸업할 때 큰 강당에서 혼자 스피치를 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be4c9315eaa7cc5486d396c6f21692afa2bd4702dd33096f4fd2c233ce093cf" dmcf-pid="86nC3W5rst" dmcf-ptype="general">이어 "며느리가 딸이 그러니까 자랑스러워하더라. 그런데 부모님이 (딸 학교에) 가야하니까 (손녀 딸이 아들한테) '잘 입고 와달라'라고 했는데 그냥 갔다더라. 그래서 며느리가 나한테 속상하다고 전화왔다"라며 잔소리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089a36ac35e6a5c1d0bc600ee5d44010d90cd9191e4dab61c378356c85f5eb7" dmcf-pid="6PLh0Y1mE1" dmcf-ptype="general">81세의 나이에도 가족을 향한 애정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 선우용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PQolpGtss5"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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