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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은 사전 예매량 25만1277명(67.4%)의 수치로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전날 오전 기준 24만4159명으로 올해 가장 높은 예매량을 기록했던 '미키 17'과 20만4061명으로 개봉 당시 외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향한 호평이 온·오프라인을 달구고 있어 개봉을 하루 앞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본격적인 흥행세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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