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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모발이식을 깜짝 고백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아이돌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출연했다.
박서진이 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자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라는 가사에 백지영이 “박서진 이야기다!”고 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자서전 같다. 재개발 더 하면 안 된다. 완공됐다”고 반응했다. 박서진이 “보수공사 정도”는 계속 하겠다고 하자 백지영도 “보수는 평생 해야죠. 난 네 편이다”고 동의했다.
박지원은 망설이다가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 저도 앞머리를 조금 심었다. 미용 목적으로”라며 박서진처럼 모발이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도 “조금씩 날아가고 있다. 이마가 높아지고 있다”며 모발이식을 고려했고 박서진이 모발이식에는 뒷머리가 중요하다고 하자 “뒷머리는 완전 많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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