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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비, '육아 거부' 휴대폰만 하는 남편 고발 "최수종급 사랑꾼이었는데"('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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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ZB4gd8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a3f64bc5ed0073c32b18292e32dee7708a820ad01ee5c2e6be46e0b58678cb" dmcf-pid="Vx5b8aJ6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나비, 조성환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01629045okfz.jpg" data-org-width="900" dmcf-mid="9sn6dwjJ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01629045ok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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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 조성환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8c606fd2c968e4e5d0f4bea99bda28397fc3678c042710be9cb006e01e9c06" dmcf-pid="fM1K6NiPy1"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나비가 변해버린 사랑꾼 남편을 고발한다. </p>
          <p contents-hash="8e8afead241eb7532aa25cbe102b27f19a649336e0bac8e0f55e7f86c2c44213" dmcf-pid="4Rt9PjnQl5"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데뷔 18년 차 감성 보컬 나비 부부의 리얼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8c5b01cbbbfb028ee02a6dbb23c69830e342046aa189b7b7751881fe9d161d9" dmcf-pid="8eF2QALxhZ" dmcf-ptype="general">나비는 무거운 표정으로 "다른 데 정신 팔린 남편을 고발하러 왔다"며 입을 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p>
          <p contents-hash="5156c9596ac43e1b6c519572ef9994e1e6d2713b6ae767b1bdc53905f7b1bd45" dmcf-pid="6d3VxcoMvX" dmcf-ptype="general">나비의 남편 조성환은 훤칠한 키의 축구 선수 출신으로, 배우 이상이, 이준 닮은 꼴 외모로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남편을 공개한 나비는 "주민들 사이 '신도시 베컴, 빅토리아 부부'라고 불린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p>
          <p contents-hash="41891fe2cd5738aef36b22d3cd7ef1750fc24a5ada6d9e3d59c675791dc1921d" dmcf-pid="PJ0fMkgRCH" dmcf-ptype="general">남편 조성환이 연애 시절 최수종, 션, 차인표를 한데 모아놓은 사랑꾼으로도 유명했다는 나비는 "저만 바라보고 저만 사랑하던 남자가 변했다"라며 폭로를 시작하고, 이를 들은 절친 이지혜조차 "나 같으면 못 살 거 같아"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p>
          <p contents-hash="4900d495d5cbdd3f4291204cc867d654d190f9939167177c089c2a1277b42502" dmcf-pid="QQZB4gd8y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서 나비 부부의 분위기는 아침부터 냉랭하다. 나비의 남편 조성환이 눈을 뜨자마자 안방을 벗어나 다른 방으로 직행, 이내 휴대폰 삼매경에 빠진 것. 이에 집안은 아빠를 찾는 4살 아들과 나비의 목소리로 가득하지만, 그러나 조성환은 휴대폰만 손에 쥔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0f631911cfdb9eaa680e9628784e4d4e1cea17de180bc2280b3547dde17a9ff2" dmcf-pid="xx5b8aJ6TY"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 등원 준비로 분주한 아침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모든 부담은 워킹맘인 나비에게 집중된다. 남편은 마치 나비를 피해 다니듯 집안 곳곳을 옮겨 다니며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단단히 뭐에 홀린 것 같다"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4693c5d4b7aec4f1600a7062cd45a9ac60e5b8df37ae401d3d577fc290bcedf8" dmcf-pid="yynrl3XSyW" dmcf-ptype="general">심지어는 "게임인가?", "주식 아니야?"라며 남편이 휴대폰에 중독된 이유를 일제히 추리한다. 이후 혼자 아들을 등원시키고 돌아온 나비는 서운함을 토로하지만, 조성환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스튜디오를 더욱 술렁이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5121a1452559015d87e6024c2b7c18140dc415e78a2e26f137dd9b6464c16b74" dmcf-pid="WWLmS0ZvCy" dmcf-ptype="general">나비 부부의 갈등은 늦은 밤에도 이어진다. 앞서 "오늘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약속한 남편이 귀가하지 않은 것. 나비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돌아오는 건 수화기 너머 시끄러운 인파 소리 속 "회의 중이다"라는 대답뿐. </p>
          <p contents-hash="7e172daed44b56714bb110916937c7d5766f124a8f223902ac3ec6163a6b2753" dmcf-pid="YYosvp5TCT" dmcf-ptype="general">연락 두절이 된 남편에 나비는 "결단을 내겠다"라며 밤거리를 나선다. 일명 '남편 추적 수사'에 나선 나비를 위해 주민들은 "(남편분) 오늘은 안 왔다"라며 남편 조성환의 행방에 대한 증언을 쏟아낸다. 결국 나비는 '나 홀로 육아' 중인 아내들 대변자로서의 결의를 더욱 다졌다고 해, 사랑꾼 부부가 왜 일촉즉발 위기에 빠졌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p>
          <p contents-hash="e36e76735fbc34f804259910453ffcbdbe6a9f9085bbec82f4fb7d4e611b6e5e" dmcf-pid="GGgOTU1yhv" dmcf-ptype="general">'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HHaIyutWWS"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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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엑소, 2013년으로 회귀…"돌아온 초능력 세계관" "생전에 같이 여행다닐 걸"…서장훈, 돌아가신 母 생각에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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